임영웅군의 어머니는 미용실을 운영하시면서 홀로
임영웅 군을 키워나가셨데요 당시에는 어머니도 20대의 어린 나이였기 때문에
정말 앞날이 막막하셨다고 합니다
미용실일을 열심히만 살면 아들이 잘 따라오겠지 하고 묵묵히 일만 하셨다고 해요
그러던 어느날 초등학교 1학년의 임영웅 군이 걱정스러운 얼굴로

어머니에게 "결혼을 언제 할 거냐"라는 질문을 합니다.

 

 

 


임영웅 군은 엄마가 미용실에 출근하면 새 아빠가 자기를 구박할까 봐 
어머니께서 재혼하시게 될 상황이 너무 두려웠었다고 해요

어머니의 대답은 아니야 " 엄마는 결혼 안 해 너랑 둘이서 살 테니 걱정 마"라고 대답하셨다고.!

요즘 같이 자식과 부모의 불화가 가득한 시대에서

많은 이들이 보고 배워야 하는 자세인 것 같아요.~!


엄마가 결혼을 안 한다는 소식을 들은

임영웅 군은 안도하며 얼굴이 다시 헤맑아졌다고 합니다.

 

 

 

어머니께서는 결국 결혼을 하지 않으시고 지금까지도 홀로 임영 군의 무한 서포터를 자처하고 계세요
이번 미스터 트롯 우승을 하게 된 것도 이런 어머니의 지극한 정정과 사랑 때문이 아니었을까요?

지금은 임영웅 군이 어머니가 행복할 수만 있다면 재혼을 하셔도 된다고 선포했다고 합니다.!
임영웅군의 가정에 늘 충복이 임하길 기도할게요~! 안녕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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